Web 3.0 에서 가장 유망한 암호화폐들
Web 3.0 의 가장 인기있는 상위 코인 몇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이루어지는 암호화폐 거래는 화폐의 시장안정성과 보안성, 통화량의 적정성이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이 글은 개인의 공부와 주관적인 의견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모든 거래는 본인의 판단 아래 신중히 투자하시기를 권하며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높은 상품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현재 가장 인기있는 Web3 암호화폐
- Tamadoge(타마도지)
- Battle Infinity(배틀 인피니티)
- Ethereum(이더리움)
- Uniswap(유니스왑)
- Basic Attention Token(베이직 어텐션 토큰)
- Decentraland(디센트럴랜드)
- Yearn.finance(연파이낸스)
- Cosmos(코스모스)
- The Graph(더그래프)
- Tron(트론)
- Solana(솔라나)
- BNB(바이낸스)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Tamadoge : Web 3 암호화폐 게임 애플리케이션 출시
Web 3의 시대에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이 활성화되며,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함으로써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잘 나타난 것이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가상자산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입니다.
타마도지는 도지코인 열풍에 탑승한 밈 코인이기도 하지만, 게임과 분산기술을 결합한 다중 유틸리티 암호화 토큰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타마도지 토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주요 매력은, NFT로 생성된 게임 내 아바타인 타마도지 펫입니다. 사용자는 토큰을 사용해 아바타를 구입하고 육성할 수 있습니다.
배틀 인피니티 :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자산 출시예정
메타버스는 현재 상용화된 게임부터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적용성을 지닌 기술입니다. 배틀 인피니티는 P2E 게임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확장하며, 배틀 아레나 플랫폼에서 사용자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IBAT(유틸리티 토큰)를 사용하여 게임 내 NFT로 구성된 가상 토지 등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게임 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글로벌 유저를 모으고 있으므로, 강한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이더리움 : 가장 범용성있는 Web 3.0 암호화폐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한번쯤 들어보았을 정도로, 이더리움은 가장 유명한 토큰 중 하나입니다. 이더리움은 분산형 금융시스템인 DeFi의 기반 블록체인으로 활용되었고, NFT 거래에서도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 업그레이드가 2022년 중반에 진행되었고, 다양한 롤업과 사이드체인들이 연계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거래의 분산화와 보안을 위해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의 가장 중심부를 차지합니다. 과연 이더리움은 국내 루나 사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여 예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유니스왑 : 분산 거래를 위한 암호화 토큰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됩니다. Web 3.0 시대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탈중앙화' 이며, 유니스왑은 분산형 거래를 위해 최적화된 토큰 중 하나입니다. DEX(탈중앙화 거래소) 시장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토큰입니다.
베이직 어텐션 토큰 : 디지털 마케팅 광고의 성장
사용자가 Web 3.0 환경에서 광고를 시청할 때, 그 광고수익을 유저에게 제공하는 토큰이 바로 베이직 어텐션 토큰입니다. 현재 베이직 어텐션 토큰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며,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 : 메타버스 게임으로 상승하는 토큰
디센트럴랜드의 '크리스탈 시티'는 메타버스의 가상 현실 내 부동산거래로 화제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가상 부동산이 현실 화폐 29억 원에 거래되고, 패션위크가 열리는 등 현실의 이벤트를 담아내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주지, 건물, 쇼핑몰과 오락시설 등 현실과 유사한 부동산을 게임 내 거래하고 직접 건설하며 글로벌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파이낸스 : 탈중앙화 금융 대출 서비스에 중점
연파이낸스는 Web 3.0 의 기능 중 이름처럼 금융거래 서비스에 중점을 둔 토큰입니다. 관할권 제한이나 신용 확인 없이 분산형태 방식으로 용이한 대출을 제공하며, 개인은 대출에 대해 이자를 지불합니다. 한때 비트코인을 뛰어넘은 최고가 1억원의 가격으로 유명했던 코인이기도 합니다.
코스모스 : 독립된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토큰
Web 3.0은 분산적이고 독립적인 구조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모든 프로젝트와 토큰, 사업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 전체 Web 3.0 생태계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리성을 막고자 하는 것이 코스모스 프로젝트입니다. 코스모스는 서로 상호작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추구합니다.
코스모스 생태계는 현재 이더리움에 이어 두번째로 큰 블록체인 생태계입니다. 프로토콜은 각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서로 통신하는 것을 가능케 합니다. 코스모스 허브는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그래프 : 블록체인 인덱싱의 최적
Web 3.0 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점 중 하나는 데이터의 과부하입니다. 블록체인의 프로토콜이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각각 네트워크의 효율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예를 든 이더리움 생태계의 경우, 점점 더 많은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위에 구축되기 때문에 거래 수수료의 증가현상이 나타납니다.
더 그래프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인덱싱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블록체인이 더 그래프 프로토콜에 연결되면, 데이터가 자동으로 인덱싱되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촉진시킵니다.
트론 :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De-Facto 암호화폐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재자 없이 트론(TRX)을 보유하여 직접 거래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독점에서 벗어나 탈중앙화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중국의 저스틴 썬 CEO가 운영하는 코인으로, 전송코인으로 개발된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중국 내부 가상자산시장 규제와 국가적 개입, 오너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솔라나 : 이더리움 생태계의 경쟁자
솔라나는 분산 트랜잭션과 스마트 계약, dApp(디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기술 자체 측면에서, 솔라나는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더 넓은 확장성을 지원하는 등 이더리움보다 나은 지표를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DeFi에서 막강한 점유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독립적인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솔라나는 이더리움 지배구조의 헤지 전략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BNB :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 바이낸스, 맞습니다
BNB는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위해 만든 토큰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현재 1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수십 억 달러의 일일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전략적인 사업 확장이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경제의 유동성과 공정성을 침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바이낸스의 BNB는 사용자가 네트워크에서 암호화폐를 사고팔 때 발생하는 수수료 지불에 사용됩니다. 화폐 시장 규모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BNB 코인 시장 역시 우세한 위치를 지킬 것이라 예상합니다.
마치며
앞으로 다가올 Web 3.0 시장의 가장 인기있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코인 12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국제 정세,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연동되어 빙하기라고 불릴 정도로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미래 가치가 있음은 분명하기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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